야생화 향기속에

동의나물과 한계령풀

화니-choi 2008. 4. 30. 22:33

2008.4.26

한계령 모처에서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꽃산행을 감행 했습니다

한계령풀 군락지에서는

너무 추운 날씨와 렌즈에 결로현상이 생기는등 악조건 이었으며

악천후로 하산하기 시작했는데

도중에 만난 동의나물 군락지는 우리를 너무도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주인공은 조그마한 큰앵초 꽃몽우리 입니다

약간 커다란 돌에 이끼가 끼었는데 그 위에서 싹이터 꽃망을을 머금고 있어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해 주었습니다

그 옆에는 또 다른 큰앵초 싹이 올라오고 있지요 

 

 

 

 

 

 

 

 

40여명의 많은 인원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신 꽃님이네 마당에서

꽃님이 어머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