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4.26
한계령 모처에서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꽃산행을 감행 했습니다
한계령풀 군락지에서는
너무 추운 날씨와 렌즈에 결로현상이 생기는등 악조건 이었으며
악천후로 하산하기 시작했는데
도중에 만난 동의나물 군락지는 우리를 너무도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주인공은 조그마한 큰앵초 꽃몽우리 입니다
약간 커다란 돌에 이끼가 끼었는데 그 위에서 싹이터 꽃망을을 머금고 있어
생명의 신비를 느끼게해 주었습니다
그 옆에는 또 다른 큰앵초 싹이 올라오고 있지요
40여명의 많은 인원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신 꽃님이네 마당에서
꽃님이 어머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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