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산행기

선자령의 하루

화니-choi 2006. 8. 13. 22:49

2006.8.12일 꽃향기많은집 회원님들 14분을 모시고

선자령에 꽃산행을 나섰습니다.

새벽 5:30분에 독립문을 출발 했으나

마침 휴가철이어서 교통지체로 현지에는 늦게 도착해서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선자령에 들꽃은 종류가 많았으나

마타리외에는 개체수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산행은 오후 4시경 마치고

 

기왕에 나선걸음 동해바다에 가자고해서

주문진의 간이 해수욕장에 잠시 들러서

바닷바람도 쐬이고 싱싱한 회도 먹고

현지에서 7시 추발하여 오후 11시10분경 돌아왔습니다. 

 

 

산솜방망이

 

 

동자꽃

 

 

산쥐손이풀

 

싸리꽃

 

단풍취

 

모시대

 

시호

 

병조희풀

 

벌개미취가 피어있는 풍경

 

마타리가 피어있는 풍경

 

마타리

 

흰진범

 

모시대

 

애기앉은부채

 

흰잔대

 

좁쌀풀 열매

 

선자령 정상에서.... 몇몇은 산행에 지쳐서 뒤 떨어졌답니다. 

 

 

초막골 삼거리에서 점심식사후 출발에 앞서 잠시 모였습니다

 

내려오던 도중에 푸른 초원에서 잠시.....

 

풍력발전기가 너무 높아 인물 위주로 촬영

 

올라가던 모습 입니다.

 

능선을 따라서 콧노래를 부르며 진행

 

 

잠시잠시 꽃향기에 취하고 촬영에도 빠져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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