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길과 진천 농다리

날씨가 무더운 날 이었습니다.

버스가 산막이길 주차장에는 오전 9:30분경 도착해서

목적지인 산막이마을에 집합하는 시간은 오전 11:30분으로 정하고

10명이 산행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산행팀은 산행을 시작해서 조금후 바로 급경사를 만나서

고생이 심했습니다. 무더위에 땡볕에... 땀이 비오듯...

결국 산행팀이 목적지에 약 30여분 늦게 도착했고,

 

되돌아 나올때는 많은 분들이 크루즈.... 뱃길을 선택했습니다

버스에 모두 돌아와서

괴산읍내 버섯전골 전문 식당인 "다래정" .

 

그런데 역시 맛이 좋더군요

처음보는 버섯들도 여러종류 이었구요. 특히 소간버섯은....

 

식사를 마치고 괴산에서 벗어나와 진천으로 향했습니다.

유명한 "진천 농다리"

그런데 괴산에서 오는 방향은 안내 표지가 없어서 약간의 시간낭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무지무지하게 덥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약 1시간 동안 농다리 근처를 둘러보고 나왔는데

모두가 더위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산행팀은 등산로 2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전망대를 지나자마자 있는 줄다리

 

 

 

노루샘에서  산행로와의 갈림길

 

 

무더위에 모두가 헥헥거리고 올라간 등잔봉 정상에서 

 

 

 

 

한반도 전망대에서

 

하산후 진달래동산 부근의 돌에 새겨놓은 시화전

 

 

돌아오는길

 

 

 

 

 

두개의 약수터중에서 적은양의 물이 나오는 샘물

 

바로 옆에 있는데... 위 보다 조금 많은 샘물이 나오네요

 

 

 

 

 

 

 

이제거의다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조각물 전시장이 있는 카페

 

 

 

 

 

 

 

 

 

다래정  버섯전골 차림상

 

 

 

진천 농다리 주차장 건너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