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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나물 (고산의 개울가 풍경)

화니-choi 2005. 5. 18. 15:18


    동의나물이 고산에서는 이렇게 아름답지요


    촬영일자 : 2005. 5. 17.(화) 13:00 ~ 17:00

    날씨 : 약간 흐리고 저녁에 비

    사용카메라 : Nicon D-100 / 105mm 마이크로 / A 모드





    cafe.daum.net/sunyuricyh


    
    5월 17일 비가내린다는 일기예보에
    행선지를 변경해서 강원도 평창으로 향했습니다.
    고산지대에는 아직도 늦은 봄이 머물러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우리꽃은 고산지대에 올라갈수록
    색상이진하고 선명한것이 특징 인데....
    얼래지와 홀아비바람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정말 아가운 풍경 이었답니다.
    게다가 개울가와 슾한 곳에는 
    샛노란 동의나물이 시선을 잡아매고
    우리를 끌어 당긴답니다.  
    


    ↓ 1. 고산의 동의나물 / 정말 색상이 진하지요?



    ↓ 2. 맑은 개울가의 동의나물



    ↓3. 개울옆 바위 틈새에도 이렇게 아름답게 피었답니다



    ↓ 4. 맑은 샘물가에 핀 동의나물 / 물이 잔잔하기를 한참 기다렸어도.....
    심술궂은 봄바람이 불어 선명한 거울?에 비친 모습을 담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아름다운 고산의 풍경과 
    아주 선명한 우리꽃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