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삼각산(북한산) 산행 9.30

화니-choi 2006. 10. 2. 12:47

제주에서 오신 손님과 함께

우이동 육모정매표소에서 임산하여

우이능선의 영봉을 거쳐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하산할때는 위문에서 용암문을 거쳐 도선사로 내려왔습니다.

아침 8시 출발하여 백운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하니 오후 3시 모두 7시간을 산에서 보냈습니다.

 

우이능선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원효봉

 

 

 

이미 단풍이 들어가고 이상하게도 죽은 나무가 많더군요

 

고사목 한그루를

 

이상하게도 바위에 골이 파여져 있네요

 

서서히 단풍이 들어가는 중 입니다

 

인수봉을 가까이에서 올려다 봅니다

 

백운산장의 안내도 일부분

 

백운산장 바로뒤의 백운암과 위로 백운대가 보입니다

 

백운대를 당겨 보았습니다

 

 

벌써 80미터 정도의 정상부는 단풍이 깊어 갑니다

 

 

이제 고지가 가까이 보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매우 어려운 코스가 시작 되지요 

 

인수봉과 비슷한 높이에 올라섰습니다.

 

 

인수봉 중간에 인간 개미 몇이 보이지요?

 

북한산 사기막 방향으로 내려다보이는 암릉(나중에 이리로 올라오는 팀도 있었음)

 

북한산성 방향

 

 

서울시내 방향의 봉우리 / 서서히 단풍이 들어 갑니다 

 

자세히 보니 사람 몇이 보이지요?

 

 

 

인수봉의 인간 거미 몇몇

 

시내방향

 

우이동 방향 (뒤로 상계동)

 

다음주 정도면 아주 보기 좋을듯....

 

 

 

마찬가지

 

용암문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백운대 정상의 또 다른 모습

 

 

백운대 역시 용암문 방향에서 보면 웅대 합니다

 

 

 

드디어 용암문에 도착 / 여기서 문을 통과하여 도선사로 하산

 

 

우이능선에서 우리팀

 

영봉 정상에서

 

영봉에서 내려오는 급경사

 

 

 

백운대 오르는 길 / 여기부터 본격적으로 밧줄과 계단 코스가 시작

 

 

 

백운대 정상 약 100미터 전방

 

백운대 정상에서

 

백운대의 태극기를 배경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태극기 앞의 일행

 

용암분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도 험하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