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정원박람회

6월 11일 새벽 6시에 집을 나서서

그런데 고속도로에 사고가 발생해서 ..  막혀서

목적지인 정원박람회장에는 예정보다 늦은 11시가 넘어 목적지에 도착했지요 

 

정원박람회 동문입구로 들어갑니다

 

막상 입장을하니...

때가 때인지라 먼저 식사를 하고 구경을하자는 의견이 대세이어서

식당에가서 식사를 먼저하고 나오니 11:30분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넓어서 어느곳부터 둘러보아야 할런지 모르겠더군요.

그러자 어느분이 일단 순환하는 관람차를 타고 구경하자고해서

우리일행은 일단 아래 관람차를 이용하기로 했구요

잠시 기둘려서 관람차에 올랐습니다.

일인당 2천원인가? 삼천원인가 했습니다.

 

 

관람자를 타고가다가 찰칵

 

 

 

 

 

 

 

일단 가볍게 한바퀴를 돌고

걸어서 구경하기로.....

 

 

 

 

독일정원?

 

터키정원

 

이탈리아 정원

 

여기는 잊었음..

 

네덜란드 정원

 

 

함께간 친구들... 재원이는 눈을 뜬겨? 감은겨?

 

 

 

여그가 미국정원이던가?

 

그리고 호수공원 주위 구경

 

저기 골뱅이도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이쪽 골뱅이는 출입금지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정원

 

창덕궁의 부용정을 축소판으로...

 

 

 

 

그리고 실내정원도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요거는 식물의 열매인데... 남자열매와 여자열매라고....

 

 

 

 

 

구경을 마치고나니 오후 3시경

일부 순천만 갈대밭을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다른 곳을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바로 서울로 향했는데....

길도 별로 안 막히고, 버스전용도로를 이용하니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해서 장충동의 평양냉면집에가서 냉면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함께 하루종일 돌아다니 친구들 수고 많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