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모데미를 만나러가는날....
이른 시간에 출발해서 그런지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통과해서
목적지에는 오전 10시경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높은 산 깊은 산골이었구요
1차로 12시까지 두시간 동안 시간을 드리고
12시부터 점심시간으로 정해모두가 모여서
도시락을 내 놓으니 반찬이 무려 20여가지....
뷔페식으로 아주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장소를 이동하여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두시간을 또 드렸는데
우리님들은 꽃과 입맞춤하는라 정신이 없더군요
오후 3시가 조금넘어서
모두모여 식당으로 이동해서 이른 저녁식사
착한식당이라고 하던데....
암튼 두부요리를 맛나게 먹고
보람있는 하루를 잘보냈습니다
이날 모데미풀,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노루귀, 얼레지, 산괭이눈 등등
하여간 모두가 많이...그리고 실컷 보았습니다
-- 근래 블로그에 글을 많이 빠트려서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대문용 축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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