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으름나무는
본래 외갓집에서 키우던 나무인데
약 5년전에 어머니의 요청으로
외삼촌 주셔서 옮겨심은 것입니다
그동안 해마다 10여개의 열매가 열렸으나
올해는 100여개가 열려서
주렁주렁 달린데다가
열매가 벌어져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열매 안의 과육은 어찌나 달콤한지
바나나가 완숙된것과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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