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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집 으름 열매

화니-choi 2005. 10. 3. 19:20

저희집 으름나무는

본래 외갓집에서 키우던 나무인데

약 5년전에 어머니의 요청으로

외삼촌 주셔서 옮겨심은 것입니다

 

그동안 해마다 10여개의 열매가 열렸으나

올해는 100여개가 열려서

주렁주렁 달린데다가

열매가 벌어져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열매 안의 과육은 어찌나 달콤한지

바나나가 완숙된것과 비슷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