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해신 촬영지를 둘러보고
완도항으로 향했습니다
완도항에서 진실된? 갈치조림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2:30분 청산농협 소속 카페리에 올라탔습니다.
청산도까지는 약 50분 소요되었으며
청산도 도착시간이 애매해 바로 낚시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아
일단 섬을 일주하기로 했습니다.
한바퀴 돌던 도중에 산의 7부능선의 암자로 통하는 길이 보여서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곳은 육지의 절과는 달리 아주 소박한 절의 모습을 가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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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에서 우리배와 함께 출발한 여객선이 멀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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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산도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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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의 도청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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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의 안내도(여기서 남쪽의 권덕리가 목적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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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촬영지에서 내려다본 도청항
(정박한 두척 중에서 오른쪽 배를 이용해서 들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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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가을보리가 벌써 10여 센티가 자라나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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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범바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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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 촬영지의 안내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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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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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는 아쉬워 한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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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서쪽으로 내려다보면 이렇듯 한가로운 어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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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억새 한 무더기가 정겹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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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대봉산 중턱에 있는 백련사 올라가는 험한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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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주위에는 오래된 동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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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련사 대웅전인데... 아주 소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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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 올라가던 도중에 있는 부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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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낚시를 마치고 나서 건너편의 갯바위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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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 조금 떨어진 섬 무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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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갯바위 낚시터는 전국의 낚시인들이 부러워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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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바람이 차가워 일찍 낚시를 마치고 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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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산소는 제주도외 비슷한 구조(사각형 돌담을 설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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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본 범바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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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의 일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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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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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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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4 (이날은 구름위로 해가 넘어가... 멋진 광경은 불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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