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본래 동강할미꽃 출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비가 내려서 연기했기에 집안에 있다가 뒤늦게 길을 나섰습니다
막상 길을 떠나 돌아다니다 보니 동강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촉촉히 내려 동강할미꽃 사진은 포기하고
이곳저곳 돌아 다녔는데
동강의 오지 문산리에서 빗방울이 촉촉히 맺혀있는 현호색을 보고는
도저히 그냥둘수 없어 카메라를 꺼냈으나
사진 촬영은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동강 문산리에서 비에 촉촉히 젖은 빗살현호색
줄민둥뫼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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