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당일여행으로 장거리를 잡아 새벽5시 출발..서울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거쳐 목포를 지나서해남땅에 당도하니 오전 9시경 이었습니다.첫번째 갈곳을 미황사로 정하고, 다음은 땅끝, 녹우당,대흥사로 정했는데..비가와서 여러가지로 불편했습니다.사진은 장소별로 차례차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미황사 올라가는 길 양편에 상록수 특히 동백나무가 많더군요
미황사에 오르는 길옆의 도랑에는 봄비로 많은 물이 흐른다
안내 게시판도 읽어보고...
대웅전
미황사 일부와 안개에 가린 달마산
대웅보전 현판
대웅전 하나더
달마산에는 돌이 많아서 인지 미황사 경내는 온통 바윗돌로 ........
스님들이 공부 하는곳 이랍니다
스님들의 입맛용? 항아리들
카메라 앵글을 들이댈 때마다 하나의 동양화를 보듯.....
약수터 / 밑에서 물이 올라오게 되어있다 / 물에 비친 그림도...
이곳도 선운사 처럼 동백이 참으로 많기도 하나 나무역시 오래되었고....
봄비에 젖어버린 동백꽃 / 처량하기만 하다
봄비에 떨어진 동백 꽃잎들...
내려오다가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봄비 맞아 엉망이된 냉이꽃
역시 남녘이라서 인지...찔레의 새싹이 제법 자라서 물방울이 맺히니...봄은 봄...사진제공 : 꽃향기 많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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